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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협,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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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15 14:57 최종수정 : 2022-07-15 15:24

이웃사랑 실천·인천쌀 소비촉진 운동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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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이강영(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동례(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 박명숙 국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 인천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이강영(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동례(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 박명숙 국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인천 이동규 기자]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동례, 이하 인천여협)는 15일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에서 인천쌀 소비확대 및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더위를 이겨내고 쌀 가격하락과 재고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재배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인천여협과 인천농협이 마련하였다.

특히 지난 6월 29일에 인천농협-인천여협은 '쌀 소비촉진 MOU' 체결로 양기관은 쌀 판매 등 우리농산물 소비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로 했으며, 이에 인천여협은 지역쌀 1톤을 구매하여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국장 박명숙)을 통해 학대아동쉼터,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등에 전달하였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인천지역의 6월말 현재쌀 재고(99백톤)가 전년대비 70% 이상 증가한 가운데, 인천농협은 중앙회, 은행, 보험 등 계통사무소의 각종 행사시 사은품 제작, 임직원 쌀 판매 운동 등 인천쌀 사용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쌀 소비확대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여협 최동례 회장은 “인천여협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작은 정성이 우리 주번의 어려운 이웃들과 농가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천여협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과 함께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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