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세븐일레븐도 "하늘에서 물건이 내려와요~"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13 09:28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사진제공=세븐일레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세븐일레븐도 하늘로 배송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이사 최경호)이 드론 물류 배송 솔루션∙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파블로 항공'과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롯데벤처스의 스타트업 펀드투자 우수기업으로 무인 모빌리티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1월에는 총 303대 드론 동시 불꽃쇼로 세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현재 미국 뉴욕항공진흥청(NUAIR)과 업무 협약을 맺고 미국 내 드론 실증 사염에도 참여 중이다.

세븐일레븐 드론 배송 서비스 점포는 '가평수목원 2호점(경기도 가평 소재)'이다. 이 매장은 유통업계 최초 드론 스테이션을 갖춘 '드론 특화매장'으로 배달 주문부터 드론 배송까지 한 건물에서 원스톱 처리 가능하다.

이 드론 서비스는 인근 펜션 단지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다. 세븐일레븐은 점포 인근 펜션 한 곳을 지정해 상용화를 전제로 한 시범 운영을 한다. 서비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상품이 1개일지라도 무료 배송한다. 배송 시간은 이륙부터 약 3분 정도다.

주문 가능한 상품은 치킨, 삼겹살, 음료 등 일반 상품 70여개와 여행지 '특별 세트' 3종이다.

이용은 파블로 항공이 운영하는 전용앱 '올리버리'로 가능하다.

최병용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선임책임은 “세븐일레븐 드론 배송 서비스의 차별화 포인트는 점포와 드론 스테이션이 하나로 구성된 드론 배송 전문 편의점 모델이라는 점이며, 인근 펜션 단지 사업자와 여행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향후에도 차세대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고객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드론 배송 오픈 기념식에는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이사,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중개’ 넘어 ‘운영’으로…네이버, 자체 물류관리시스템 구축 나선다 물류업체와의 협업을 중심으로 배송 경쟁력을 키워온 네이버가 자체 물류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판매자와 직접 물류 계약을 맺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물류센터 내부 작업을 관리하는 창고관리시스템(WMS)까지 자체 구축한다. 당장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기 위한 수순은 아니라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지만 향후 센터 구축이나 임차 등 다양한 가능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과 운영 역량을 확보하는 모습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네이버를 둘러싸고 물류센터 구축과 직배송, 퀵커머스 등 배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네이버가 WMS 자체 개발을 위한 인력 채용에 나서 2 “배당 늘렸지만…” 교촌, 신사업 부진에 빛바랜 주주환원 [정답은 TSR] 교촌에프앤비가 주주가치 제고 기조를 이어가며 최근 2년간 9%대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총주주수익률(TSR)은 약 -21%로 나타났다. 배당으로 얻은 수익률보다 주가 하락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본업 실적 개선에도 사업 다각화를 위해 추진한 신사업에서 적자가 이어졌고, 올 들어서는 본업의 수익성까지 둔화하며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0일 종가 기준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3825원으로 2024년 말 5460원과 비교해 약 30.0% 감소했다. 누적 TSR로 산출하면 –20.8%에 달한다.TSR은 일정 기간 주가 변동률과 배당수익률을 더한 값으로, 주주가 회사 주식에 투자해 얻을 수 있는 총수익률을 보여 3 고추장서 바이오·소재로…대상의 ‘투트랙’ 체질개선 대상그룹이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조미료 ‘미원’과 ‘청정원’, 김치 브랜드 ‘종가’를 통해 K-푸드의 세계화를 이끌어온 대상이 완제품 수출을 넘어 무형자산 라이선싱과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는 모습이다.‘IP 라이선스’ 사업 추가로 사업영역 확대5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그룹은 전통적인 식품 제조 및 판매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지식재산권(IP)과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등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상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2756억 원, 영업이익 1034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1%, 영업이익은 6.9% 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