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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초복 맞아 주거취약계층에 보양식 전달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13 08:29

12일 이재훈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하영태 서울시 자활지원 과장(왼쪽에서 첫번째), 이도희 창신동쪽방상담소 소장(가운데) 등이 서울 쪽방촌 주거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 키트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12일 이재훈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하영태 서울시 자활지원 과장(왼쪽에서 첫번째), 이도희 창신동쪽방상담소 소장(가운데) 등이 서울 쪽방촌 주거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 키트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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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초복을 맞아 서울 쪽방촌 주거취약계층에게 보양식을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2일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시 5개 지역 쪽방촌 주민에게 4500만원 상당의 보양식 키트를 기증하는 물품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창신동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재훈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팀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협회장, 하영태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이도희 창신동쪽방상담소 소장과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9일부터 6월5일까지 약 한 달간 걸음기부앱 ‘빅워크’와 함께 진행한 ‘설레는 발걸음5 캠페인’에서 목표걸음수를 달성함에 따라 쪽방촌 주민을 위한 한우곰탕 등 혹서기 보양식 키트를 마련했다.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걸은 걸음 수를 모아 원하는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일반인 1만5414명이 참여해 약 8억4000만 걸음을 모아 목표걸음수인 7억 걸음보다 약 20% 초과 달성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3년부터 쪽방촌 주민을 위한 혹서기·혹한기 물품후원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강의를 제공하는 ‘디딤돌 문화교실’ ▲주택노후화가 심각한 가정에 모듈러주택을 기증하는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등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을 비롯한 일반인 참여자가 쪽방촌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캠페인에 공감해 많은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계획대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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