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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김길수 경기지역본부장 경기지역 1호 가입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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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11 17:23

자동차 부상치료 급여금 1급~14급까지 세분화해 보장
특정 법정감염병 보장, 보험기간·납입기간 선택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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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수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왼쪽). 염규종 농협중앙회이사(수원농협 조합장, 오른쪽)

▲ 김길수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왼쪽). 염규종 농협중앙회이사(수원농협 조합장, 오른쪽)

[수원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김길수 경기지역본부장이 11일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농협에서 농협생명이 새롭게 출시한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에 경기지역 1호로 가입했다.

이번 신상품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은 최근 운전자 수 및 자동차 사고가 증가하는 시대 상황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상품이다. 상품명 '삼천만인'은 2021년 말 우리나라 운전면허소지자 수 약 3,300만명인 데에서 유래되었다.

주계약 중 “자동차 부상치료 급여금”은 보험기간 중 자동차 사고로 상해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시행령'에 따라 1급부터 14급까지 등급을 나누어 보장한다. '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으로 1급일 경우 5,000만원부터 14급일 경우 50만원까지 보장액도 세분화했다.

이 상품의 독특한 부분은 특정법정감염병에 대해서도 보장한다는 점이다. 야외활동 4대 법정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에 진단되었을 경우 진단 1회당 100만원, 이외 특정법정감염병일 경우에는 진단 1회당 30만원을 보장한다(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

이 상품은 운전자만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10년, 20년 혹은 나이에 따라 80세, 90세로도 선택 가능하다. 납입기간도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까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대 35개월까지 선납할 수 있어 보험료 납입 유연성도 높였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5,000만원, 80세 만기, 10년 납 기준 40세 남성 월 39,200원이다.

김길수 지역본부장은 “금번 상품은 그간 생명보험 영역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자동차사고로 인한 부상을 보장하는 획기적인 상품”이라며 “NH농협생명이 제공할 수 있는 담보 범위를 한층 확대하여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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