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이강영(오른쪽에서 여덟번 째) 백령농협 조합장 김정석(오른쪽에서 일곱번 째)
백령농협(조합장 김정석)은 대청도의 유일한 출입항인 선진포항 여객터미널에 최신 자동화기기(ATM)를 설치하여 1년 내내 언제나 지역주민은 물론 섬을 찾는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해당 기기는 현금 입․출금과 타 은행 송금, 공과금 납부 등 다양한 업무가 가능하다.
백령농협 김정석 조합장은 “농협인천지역본부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365자동화기기 코너를 설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함은 물론 대청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매우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인천관내 도시와 농촌 농협의 균형과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