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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협력사에 위기극복 지원금 100억원 전달…전년比 2배 규모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01 14:37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1일 진행된 33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호반그룹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1일 진행된 33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호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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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호반그룹이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1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협력사들에게 위기극복 지원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열닫기김상열기사 모아보기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재환 신세계전기 대표 등 관계자와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은 호반그룹은 창립기념행사에 협력사 관계자들도 초대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함께 오찬을 나눴다.

이번 협력사에 전달한 지원금은 총 100억원으로 지난해 2배 규모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총 740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에 노력하고 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창립 33주년을 맞은 호반그룹은 성장의 열매를 국가와 사회에 나눌 때 기업 또한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겸손하고 착한 기업으로 협력사 여러분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일 진행된 호반그룹 협력사 위기극복 지원금 전달식에서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김재환 신세계전기 대표(왼쪽에서 열한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호반그룹

1일 진행된 호반그룹 협력사 위기극복 지원금 전달식에서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김재환 신세계전기 대표(왼쪽에서 열한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호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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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김재환 신세계전기 대표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런 위기 때마다 호반그룹은 협력사들에게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큰 지원을 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난 1월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통해 총 13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도 지원했다.

최근 발표된 2022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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