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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고 다 올랐다"…고물가 시대 생존카드는 이것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0 15:39

치솟는 경유·전기·먹거리 가격
맞춤 카드로 할인 혜택 챙기자

계속되는 물가 상승에 살림살이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사진제공=픽사베이

계속되는 물가 상승에 살림살이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사진제공=픽사베이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계속되는 물가 상승에 살림살이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부터 전기세와 밀가루·채소 등 먹거리까지 모든 물가가 연일 급등하는 지금, 고물가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꿀카드'를 소개한다.

치솟는 경유값, 주유비 아낄 수 있는 카드는?

KB국민카드의 '탄탄대로 오토카드'와 삼성카드의 '삼성카드 taptap S'(오른쪽) /사진제공=각 사

KB국민카드의 '탄탄대로 오토카드'와 삼성카드의 '삼성카드 taptap S'(오른쪽) /사진제공=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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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휘발유 가격이 2100원을 돌파하면서 22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20일 전국 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2109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유류비 부담이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주유비를 아낄 수 있는 카드를 모아봤다.
롯데카드의 '로카 라이킷 플레이(LOCA LIKIT Play)'는 SK에너지와 에스오일(S-Oil),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에서 6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단 LPG 충전소 이용금액에 대해선 할인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

KB국민카드의 '탄탄대로 오토카드'는 충전소를 포함한 전 주유소에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일 시 월 2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10%까지 할인된다. 전월 이용실적이 120만원 이상일 경우 월 할인한도 5만원 내에서 15% 할인이 적용된다.

하나카드의 '원큐 데일리 플러스(1Q Daily+)'는 SK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할인한도는 월 최대 6000원이며, 지난달 실적 30만원 이상일 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의 '삼성카드 탭탭 에스(삼성카드 taptap S)'는 모든 주유소와 LPG 충전소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시 일 1회와 월 4회에 한해 제공된다.

마트 할인카드로 고공행진 식탁물가 잡자

현대카드의 '현대카드 Z family'와 우리카드의 'NU Uniq'(오른쪽) /사진제공=각 사

현대카드의 '현대카드 Z family'와 우리카드의 'NU Uniq'(오른쪽) /사진제공=각 사


물가 오름세에 장바구니 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밀가루와 식용유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른 더위와 가뭄에 채솟값도 날뛰고 있다. 마트 할인카드로 커지는 식탁물가 부담을 덜어보자.

현대카드의 '현대카드 제트 패밀리(Z family)'는 대형마트 이용금액의 10%를 청구 할인해 준다. 대상점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다. 전월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 시 월 5000원을 할인해 주며, 80만원 이상 시 월 8000원을 할인해 준다. 1일 1회에 한해 할인되며, 온라인 구매 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KB국민카드의 '굿데이올림카드'는 대형마트에서 10%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 시 3000원, 60만원 이상 시 5000원, 120만원 이상 시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롯데카드의 로카 포 쇼핑('LOCA for Shopping)'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10% 할인을 제공한다. 일 할인한도는 5000원으로, 월 1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전월실적이 150만원 이상일 시 혜택이 제공된다.

우리카드의 '뉴 유니크(NU Uniq)'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결제 건에 한해 할인이 제공된다.

전기·가스비 특화카드 뭐가 있나

삼성카드의 '삼성카드 BIZ LEADERS'와 하나카드의 'MULTI Young'(오른쪽) /사진제공=각 사

삼성카드의 '삼성카드 BIZ LEADERS'와 하나카드의 'MULTI Young'(오른쪽) /사진제공=각 사


지난달 전기와 수도, 가스 등 공공요금이 1년 전보다 9.6% 올라 2010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물가 상승 체감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세·가스비 할인 카드를 활용해 조금이나마 공과금 납부 부담을 덜어보자.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미스터 라이프(Mr.Life)'는 공과금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일 1회에 한해 가능하며 1회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전월실적에 따라 30~50만원일 시 3000원, 50~100만원일 시 7000원, 100만원 이상일 시 1만원이 할인된다.

삼성카드의 '삼성카드 비즈 리더스(BIZ LEADERS)'도 전기요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대 사회보험과 손해보험, 이동통신, 인터넷도 10% 결제일 할인이 함께 이뤄진다. 전원 실적이 50만원 이상일 시 1만원, 100만원 이상일 시 1만5000원, 150만원 이상일 시 2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카드의 '아임 그레잇(I’m GREAT)'은 아파트관리비와 도시가스비, 전기료 자동납부 건에 대해 각 월 1회에 한해 최대 1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실적에 따라 50만원 이상일 시 5%, 100만원 이상일 시 7%, 150만원 이상일시 10%가 할인된다.

하나카드의 '멀티 영(MULTI Young) 카드'는 전기 및 도시가스 요금 자동이체 시 10%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전원실적이 20만원 이상 시 2000원, 60만원 이상 시 6000원, 100만원 이상 시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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