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봉사회는 2007년 여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모금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1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휴일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이 참여하였다.
우리 농산물을 사용한 밑반찬 13가지를 만들어 희망을 여는 가게와 어린이 복지기관 데레사의 집에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만든 반찬을 전달하면서 오히려 나눔의 기쁨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 여직원 봉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농협이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