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농협은 박창준 조합장 부임 이후 숙원사업인 영흥 및 덕적도에 하나로마트를 개점하는 등 섬 지역이라는 제약을 극복하고 2015년 말 대비 무려 230%의 마트매출액 성장률을 달성한데 이어 상호금융 또한 유례없는 성장을 통해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강영 본부장은 “현 박창준 조합장 부임 이후 괄목할 만한 마트 성장률 뿐만 아니라 예수금 성장률 42%, 대출금 성장률 50%를 달성하며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는 등 인천옹진농협이 인천의 대표 지역금융기관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도시와 농촌을 하나로 묶는 가교 역할의 농협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준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원 달성은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격려로 이뤄진 성과”라며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자라고 행복해지도록 조합원 및 지역주민의 꿈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