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와 양기원 포천축협(사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사과나무 적과작업 및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마을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축산물 나눔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사랑의 온정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병우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일곱 번쩨)는 “오늘 행사가 본격적인 영농기에 농업인들에게 작지만 큰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