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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농협, 상호금융대출금 7천억원 달성탑 수상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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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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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이강영(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계양농협 조합장 이병권(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 인천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이강영(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계양농협 조합장 이병권(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한국금융신문] 계양농협은(조합장 이병권) 10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7천억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로, 계양농협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이병권 조합장 취임 이후 지역금융기관으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임직원이 합심한 결과 금융자산이 1조 5천억원으로 취임 전과 비교하여 약 2배 성장하였으며, 2020년 12월 상호금융 건전여신 5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7천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계양농협은 전국 상호금융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뛰어난 경영성과를 달성한 농협을 선발하기 위한 2022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금년 1분기 최우수 농협으로 평가를 받는 등 상호금융 사업부문에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관내 농민들을 위해 매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행복나눔 쌀 기탁 행사', 계양구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재단 장학기금 기탁' 등 함께하는 농협을 목표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계양농협의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장기화, 물가 상승, 대내외 금리인상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충실한 역할 수행 및 내실 있는 경영관리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어려운 관내 농업인들과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양농협 이병권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출금 7천억원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및 계양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이 합심하여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계양농협이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는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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