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와인 성수기엔 GS25에서!"…온·오프 통합 와인 장터 진행

GS리테일의 GS25가 온·오프 통합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사진제공=GS리테일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

허연수기사 모아보기)의 GS25가 와인 명소로 자리잡았다.

GS25가 이달부터 전국 620여 점포와 온라인 주류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에서 온·오프 통합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GS25는 각 지역별 점포 주요 상권과 공간적 여건을 고려해 ▲플래그십 장터 20점 ▲미니장터A 100점 ▲미니장터B 500점 등 3가지 타입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주변 점포에서 와인장터를 운영하지 않는 경우 고객이 온라인 주류 플랫폼 '와인25플러스'로 동일한 행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플래그십 장터는 고가 와인부터 희귀한 위스키까지 약 100여 개가 넘는 주류를 운영한다. 미니장터A는 점포 내 샵인샵 형태로 운영하며 30~50여개 와인을 준비했다. 미니장터B는 점포 내부 공간에 자리를 마련해 10~30개 와인을 판매한다.

이하림 GS25 음용식품팀 MD(매니저)는 "5월 와인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