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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골프 전문관 거래액 717% 증가…고소득·소비 주고객층과 일치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2 13:53

발란 "6조 규모 골프시장 빠르게 선점할 것"

발란 골프./ 사진제공 = 발란

발란 골프./ 사진제공 = 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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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대표 최형록)의 프리미엄 골프 전문관이 인기를 높이고 있다.

발란은 프리미엄 골프 전문관 4월 거래액이 전월 대비 717%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일 골프 전문관 오픈 후 한달 이용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전월 대비 구매건수는 522%, 거래액은 8배 증가했다. 4월 주차별로는 1주차 대비 4주차 구매 건수는 1만8000건으로 3배 늘었고 거래액은 214% 상승하며 매주 최고 거래액을 경신 중이다.

특히 골프 전문관 이용자의 62%가 3040세대로, 고소득, 고소비 고객군이자 발란의 핵심 고객과 일치해 높은 서비스 연계가 교차 구매로 이어지며 거래액 성장을 견인했다.

골프 브랜드 입점 속도도 빠르다. 프리미엄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한달만에 브랜드 수가 100% 증가했고, 골프 상품은 65% 늘어 총 203개 브랜드와 3만3000여개 상품을 갖췄다.

향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와 협업, 독자적인 PB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확장으로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명품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온 발란은 이번 골프 전문관 오픈으로 주고객층의 프리미엄 카테고리에 대한 수요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하반기부터 뷰티, 주얼리, 리빙 등 본격적인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명품 버티컬 커머스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발란 최형록 대표는 “올해 발란은 골프 카테고리에서만 연 거래액 1000억원 목표로 6조원 규모의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서 빠르게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며 “골프 전문관의 성공적인 론칭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들의 주력 판매처로 자리매김할 것은 물론 명품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럭셔리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할 것.”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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