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업은행,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기술' 도입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28 14:26

카이스트와 XAI기술 공동연구...기업 예측모형에 적용

윤종원 기업은행장./사진=기업은행

윤종원 기업은행장./사진=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닫기윤종원기사 모아보기)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해석해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XAI) 기술을 도입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약 8개월간 카이스트(KAIST) 설명가능 인공지능연구센터와 협력해 XAI기술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기존 AI 기술은 복잡한 처리 과정으로 결과 값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 힘들어 금융, 의료 등 설명이 필요한 분야에서 공정성,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다.

XAI모델은 금융서비스 확장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해, 쉽게 금융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향후 은행이 금융서비스에 인공지능 활용 시 판단근거 및 정확한 설명이 가능해 더욱 신뢰성 높은 AI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XAI모델을 기존에 운용중인 기업 예측모형에 적용해 예측결과와 객관적인 설명정보를 영업현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XAI기술이 마케팅, 여신심사, 신용평가 등 다양한 금융 업무에 도입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이 기술을 활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N페이 커넥트 금융지원으로 사장님 고객 확보 [페이사 소상공인 금융 전략]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가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소상공인 금융지원 창구로 확장한다. 커넥트에 보증부대출과 카드매출 입금계좌를 연계해 단말기의 선택 유인을 높이고, 결제부터 자금조달·정산까지 소상공인과의 관계를 이어가려는 전략이다.23일 페이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커넥트는 약 7개월 만인 지난 6월 설치 가맹점 10만곳을 넘어섰다. 네이버페이 커넥트 단말기 보급을 늘리는 동시에 매장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금융 서비스 이용까지 한곳에서 제공하려는 구상이다.커넥트 설치 사업자에 137억원…보증부대출 연결네이버페이는 가맹점 확대를 위해 소상공인 대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네 2 “현장 목소리 반영하는 연맹 만들겠다”…장문익, 대한당구연맹 회장 출사표 “당구 종목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연맹 운영의 안정과 함께 선수·지도자·심판·동호인 등 현장의 목소리가 운영 과정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대한컬링연맹 부회장을 역임한 장문익 에버에이틴 대표가 제4대 대한당구연맹 회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장문익 후보는 지난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당구연맹 회장 보궐선거 출마 배경과 향후 연맹 운영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장 후보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앞서 당구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살피고 권익과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며 “연맹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 3 장애인등록증까지 지원…강태영號 농협은행, 모바일 신분증 지원 범위 '확대' [모바일 신분증 도입 1년]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가 확산하면서 은행권의 경쟁 포인트도 단순 발급에서 얼마나 쉽게 등록하고, 다양한 고객이 실제 금융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지원 기기와 신분증 종류, 등록 경로를 넓히는 움직임도 이런 흐름과 맞닿아 있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이용 문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NH올원뱅크에서 모바일 신분증 5종을 지원하고 등록 경로를 3가지로 운영하는 한편 저사양 기기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향후 NH pay와 농협생명 등 계열사 신원확인 업무로도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태그·QR·가져오기…등록 선택지 확대NH올원뱅크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국가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