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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친환경 포장으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본상 수상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26 14:08

친환경 패키징 프로젝트 ‘스위트 에코’로 인정 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사진제공 = 롯데제과

iF 디자인 어워드./ 사진제공 =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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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이영구)가 친환경 포장으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제과는 친환경 패키징 프로젝트 ‘스위트 에코’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린다.

’스위트 에코’는 롯데제과의 ESG 경영 실천 활동 중 하나로 친환경 패키징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의 내용은 크게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제품 포장재의 편리한 분리배출, 잉크 저감화 및 인쇄 방식 변경, 친환경 재질 사용,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패키지 적용이다.

롯데제과는 포장재의 분리 배출을 쉽게 하기 위해 빼빼로 등 종이 갑으로 되어 있는 제품 패키지를 쉽게 접을 수 있도록 양쪽으로 뜯는 선을 마련하거나 자일리톨껌 등 용기에 사용된 라벨, 스티커 등을 떼기 쉽도록 방식과 재질을 변경했다.

수십 종의 제품에 화려하고 눈에 띄는 색상과 디자인 요소들 대신 친환경 잉크를 사용하거나 인쇄 도수를 대폭 줄였다. 가나초콜릿에는 버려지는 카카오 부산물을 원료로 한 포장재를 사용하기도 하고 패키지를 다른 놀이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패키지를 고안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롯데제과의 친환경 활동이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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