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이강영(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중구농협 조합장 유건호(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로, 중구농협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농촌 및 지역사회 금융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 헌신한 결과로 2016년 11월 상호금융 건전여신 5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7천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중구농협은 2021년 인천 농축협 중 연체비율 최저(0.05%)를 달성함과 동시에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을 달성하여 내실 있는 사업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관내 농민들을 위해 매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함께하는 농협을 목표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구농협 유건호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및 중구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이 합심하여 이뤄낸 쾌거이다. 중구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는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