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이강영(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인천축산농협 조합장 홍순철(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인천축협의 이번 수상은 금년도 상호금융 수신 7000억원 달성탑 및 여신 7000억원 달성탑 수상에 이은 3번째 수상으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발전 성과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천축산농협은 5개의 한우전문매장을 운영하며, 조합원 및 소비자에게 보다 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농협안심한우와 안심한돈만을 취급하며 일반 정육점과의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도농상생의 일환으로 홍천축협 및 서귀포시축협과 MOU를 체결, 축산인의 소득향상을 위해서도 힘쓰며 축산물 이동차량 판매, IOT사물인터넷시스템(고기자판기 7대)을 설치 운영하여 판로개척 및 매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축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안심한우와 안심한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소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 농업·농촌을 위하여 인천농협이 항상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