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침밥 먹기를 통해 줄어들고 있는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아울러, 쌀밥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 내용으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담은 전단지와 함께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강원쌀로 만든 즉석밥과 쌀국수 포포면을 나눠 주었다.
김용욱 본부장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매년 쌀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우리 쌀의 소중함도 함께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