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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 통했다’ 오리온, ‘오!감자’ 매출 72% 증가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4 10:28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 꿀버터 오!구마 신제품이 성장 주도

오!감자 제품이미지./ 사진제공 = 오리온

오!감자 제품이미지./ 사진제공 =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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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오리온(대표 이승준) ‘오!감자’ 브랜드가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매출 규모를 키우고 있다. 오리온은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스낵 명가’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지난 1~3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과 ‘꿀버터 오!구마’ 가 브랜드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월 출시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은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자 크기는 기존 대비 2배 가량 커지면서 두께와 모양을 동일하게 유지했다. 함께 들어있는 크리미칠리 찍먹소스와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있는 맛’으로 SNS상에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선보인 꿀버터 오!구마는 오!감자 브랜드 사상 최초로 원료 차별화를 통해 라인업을 확장한 제품이다. 고구마를 주 원료로 사용하면서 버터와 꿀, 군고구마로 만든 시럽으로 과자 겉면을 코팅해 달콤 고소하면서도 입안에서 ‘빠삭’ 씹히는 경쾌한 식감을 살렸다. 대중적인 요리로 자리잡은 ‘허니버터고구마’를 스낵으로 구현하며 달콤한 간식을 선호하는 젊은층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다.

1999년 출시된 오!감자는 특유의 바삭하면서도 사르르 녹는 식감으로 2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독특한 맛과 식감은 물론 다양한 찍먹소스를 활용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스낵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오!감자에 새로운 시도를 접목한 신제품들이 호응을 얻으며 스낵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스낵명가’오리온의 입지를 굳게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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