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농협은 지난 2021년 7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유례없는 성장을 통해 불과 1년 만에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또한 상호금융사업 뿐만 아니라 경제사업장 운영 등 농협 본연의 사업에 충실하여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계양농협에 반평생을 바친 농협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조합장이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발휘를 통해 이렇게 조기에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계양 3기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계양농협이 미래에는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양농협 이병권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은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의 관심과 격려로 이뤄진 성과”라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더 분발해 지역 최고의 농협이라는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