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차 신설된 'IT서비스혁신위원회'는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의 IT본부·부문장과 부서장 등 9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범농협 IT서비스 품질 개선과 대내외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주요 계획을 수립·조정·통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IT서비스 통합 검색 시스템(가칭 ‘농협지식정보서비스’) 구축 방안 ▲주요 IT서비스 지원체계 현황 및 개선 방향 ▲전산기기 수급관리 강화 등 서비스혁신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IT서비스혁신위윈회' 위원장인 NH농협은행 조상진 IT부문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농업인과 고객, 그리고 범농협 임직원들이 IT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