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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스크류바도 오른다’ 롯데제과, 4월부터 일부 제품 가격 인상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31 10:29

롯데제과 “원가부담 감내할 수 있는 수준 넘어서”

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이영구)가 4월부터 빼빼로, 스크류바 등을 포함한 일부 초콜릿 및 빙과류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롯데제과는 다음달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초콜릿 포함 제품 가격이 인상된다. 빼빼로는 권장소비자가격 기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 초코빼빼로는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빈츠는 2400원에서 2800원, ABC초코쿠키는 1000원에서 1200원, 해바라기와 석기시대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된다. 허쉬 키세스는 2000원에서 2100원, 길리안 시쉘은 4800원에서 4900원으로 오르는 등 허쉬와 길리안 초콜릿도 인상된다. 퀘이커 마시는오트밀도2000원에서 2400원으로 오르는 등 퀘이커 제품도 인상된다.

일부 빙과류도 가격이 오르는데 스크류, 죠스바 등 바 제품과 위즐, 조안나 등 파인트 아이스크림의 가격이 인상된다. 기존 권소가가 800원이었던 바 제품은 1000원으로 인상되며 위즐, 조안나 등 파인트 제품은 기존 4500원, 5500원에서 5000원, 6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편의점 채널에서 판매되는 월드콘, 설레임 등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나뚜루도 유통채널 대표 제품인 파인트 기준 11600원에서 12900원으로, 전문점은 싱글컵 기준 3200원에서 3500원으로 변경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원가부담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판단에 내려진 조치”라고 설명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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