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이강영(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남인천농협 조합장 이태선(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상호금융대상은 농협상호금융부분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이며, 전국 최상위 농축협들이 속한 그룹속에서 달성한 실적이기에 더 대단한 성과이다.
또한 남인천농협은 농협상호금융자산 700조 달성에 인천 최고의 기여를 함으로서 조합장 공로패를 수상하였으며 이러한 남인천농협의 여·수신규모는 전국 1,118개 조합 중 단 세 개의 농협만이 가지고 있는 규모로서 남인천농협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었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오미크론 확산 등 대내 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남인천농협이 안정적인 신용사업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농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인천농협 이태선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상 수상과 공로패 수상은 어려운 시기에도 농협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과 전 임직원이 합심해서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과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