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이강영(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계양농협 조합장 이병권(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인천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이강영(오른쪽), 계양농협 조합장 이병권(왼쪽).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신용·교육지원사업 등 농축협 사업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사업평가를 통해 연간실적을 평가한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계양농협의 2021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열정으로 일구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농업인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계양농협 이병권 조합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전 조합원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