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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농협, 리스크 관리·연체체권 감축…5년 연속 연체율 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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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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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호 오정농협 조합장

▲ 조원호 오정농협 조합장

[수원 이동규 기자] 조원호 오정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사업추진의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의 여수신 추진과 능동적인 금리운용, 조합원님의 적극적인 참여의 결과로 안정적인 사업증대로 이어 나갈 수 있었다”며 “힘 써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정농협은 지난해 44억1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저금리 시대에 고객들의 재산을 안정적으로 관리 및 운영하면서 최대한의 수익을 실현하고자 리스크 관리 및 연체채권 감축에 중점을 둔 결과 5년 연속 연체율 0%대를 유지했다.

지난해 예수금은 전년 대비 9.97% 증가한 1조2789억원,대출금은 전년 대비 9.26% 늘어난 1조1535억원으로 2조4324억원의 여·수신 실적을 기록했다.

조 조합장은 “보험사업의 경우 보험사 간 치열한 경쟁과 함께 수수료 배분 등의 정책 변경 등의 어려운 사업추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08억원의 보험료를 달성했다”며 “외환과 비대면 거래인 스마트뱅킹, 콕뱅크 등의 신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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