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
부천농협은 지난해 46억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예수금은 전년 대비 3.58% 증가한 1조2342억원, 대출금은 12.90% 늘어난 1조431억원을 기록했다.
이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저금리 기조 지속,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규제로 대출중단까지 이르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노력한 결과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천농협은 손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외환, 카드, 보험 등의 비이자이익 사업추진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올해 연체율은 0.17%로 13년 연속 클린뱅크 금메달을 수상하며 13년 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