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이강영(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 송정수(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2002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 달성은 2017년 6월 3천억원을 달성한지 5년여만의 쾌거로, 지난 5년간 저금리 기조에 시중 자금이 주식시장 등 고위험 자산으로 몰리던 상황 속에서 이뤄낸 뜻깊은 성과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대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이 안정적인 신용사업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농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 송정수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분들이 우리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실익증대에 앞장서는 조합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