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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포스텍과 배터리소재 인재 육성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2 14:50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포스코케미칼(대표 민경준)은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과 22일 포스텍 본관에서 'e-Battery Track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포스텍에 2022년 하반기부터 배터리 소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과정을 운영한다. 포스텍의 에너지소재대학원을 통해 석•박사 과정의 우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며, 학위 과정을 마치면 포스코케미칼 연구소 등에 채용된다.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왼쪽)과 포스텍 김무환 총장. 제공=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왼쪽)과 포스텍 김무환 총장. 제공=포스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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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배터리소재 기초연구와 함께 포스코케미칼의 산업 현장을 탐방하고 과제에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창의적 리더십 등의 인문 교양과 리더십 육성 과정도 이수한다. 학위 과정 등록금 전액과 장학금은 포스코케미칼이 지원한다.

포스코케미칼은 2019년 포스텍과 산학일체연구센터를 개소한 바 있으며, 한양대 배터리센터를 비롯해 국내 주요 대학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비롯해 다수의 대학으로 인재육성 협력을 확대해 차세대 배터리소재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탁월한 연구성과로 국가 과학기술 기반 확충에 기여하고 있는 포스텍과의 협약은 포스코케미칼 뿐 아니라 K배터리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선발된 학생들이 배터리 소재 업계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스텍 김무환 총장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포스코케미칼과의 협력을 통해 배터리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소재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선발된 학생들을 핵심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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