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구농협, 연체비율 0.05%…인천농축협 전지역 1위

편집국

@

기사입력 : 2022-03-14 00: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유건호 중구농협 조합장

▲ 유건호 중구농협 조합장

[인천 이동규 기자] 중구농협은 지난해 연체비율 0.05%로 인천농축협 전지역 1위, 중구농협 역대 최저 연체비율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억2000만원 증가한 15억7900만원으로 선전했다.

신용사업 예수금잔액은 전년대비 288억원 증가한 7183억원으로 4.18% 성장했다.

이는 금융 위기관리 전략 및 유동성리스크 관리를 위해 전년 대비 증권사예금을 150억원 감소해 발생한 결과다.

중구농협은 지난해 어려운 사업여건에도 상호금융예수금 7000억 달성탑 수여, 연체채권 관리, 디지털금융, 준법점검, 민원업무, 디지털감사 전국 최초 실시 등 여러 유공 농축협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유건호 중구농협 조합장은 “2022년에도 적극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사업추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