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건호 중구농협 조합장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억2000만원 증가한 15억7900만원으로 선전했다.
신용사업 예수금잔액은 전년대비 288억원 증가한 7183억원으로 4.18% 성장했다.
이는 금융 위기관리 전략 및 유동성리스크 관리를 위해 전년 대비 증권사예금을 150억원 감소해 발생한 결과다.
중구농협은 지난해 어려운 사업여건에도 상호금융예수금 7000억 달성탑 수여, 연체채권 관리, 디지털금융, 준법점검, 민원업무, 디지털감사 전국 최초 실시 등 여러 유공 농축협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유건호 중구농협 조합장은 “2022년에도 적극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사업추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