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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농협, “농업인·조합원에 실질적 도움 제공”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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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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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선 남인천농협 조합장

▲ 이태선 남인천농협 조합장

[인천 이동규 기자] 남인천농협은 지난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영농지원사업비 4억7800만원, 영농지도사업비 1억1400만원, 생활지도사업비 1억2100만원, 교육사업비 1억6600만원, 홍보선전사업비 1억4500만원, 복지지원사업비로 6억3200만원을 지원했다.

경제사업 면에서 하나로마트,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 등 유통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판매채널을 운영하고 마트상품매출액 증대를 이뤄 계획 대비 103.3%인 150억원의 실적을 창출했다.

지난해 예수금은 평잔 2조 6799억원, 대출금은 평잔 2조 2807억원을 달성했다.

이태선 남인천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전 임직원이 도전과 혁신의 마음가짐으로 전국 제일의 농협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했다”며 “안정적인 수익구조의 기틀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장기적인 사업 성장 및 괄목할만한 손익 창출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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