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우덕 강화인삼농협 조합장
신용사업 당기순이익은 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600만원 감소했다. 전체적인 당기순이익은 4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200만원 줄어들었다. 계획 대비 35%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60.04% 감소했다.
신용사업은 예수금이 290억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91% 증가했으며 대출금은 225억7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5.24% 대폭 증가했다. 판매 사업 역시 매출액 69억3200만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33.67% 늘어났다.
황우덕 강화인삼농협 조합장은 “지난해는 20년 연속 흑자를 달성함으로써 건전조합으로 한층 높아진 한해”라며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조합이 발전되고 조합원 및 강화인삼이 공동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