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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 지역사회와 함께 100년 도전하는 구성농협 50년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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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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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여섯 번째 최진흥 조합장.

▲ 왼쪽에서 여섯 번째 최진흥 조합장.

[용인 구성 이동규 기자] 경기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달 24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구성농협 50년사’ 출판기념회를 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내부 조직장들만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였다.

1970년 4월 20일 창립이래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온 구성농협은 대표적인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상호금융 여신금액 4,018억원 수신금액 6,233억원을 달성하고 상호금융 1조원 시대에 돌입하여 전국 농협에서 선두 농협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오늘날 농업⋅농촌은 농업경영비 상승 및 부가가치 감소로 인한 농업경영악화와 농촌인구 감소⋅고령화 등이 겹쳐 농촌의 존립 기반가지 위협을 받는 등 농촌경제의 전망은 아직도 암울한 환경에 처해 있다.

이에 구성농협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재평가함으로써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설계하여야 할 시기임을 절감하고 ‘구성농협 50년사’의 발간이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인식하에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한 '조합원⋅임직원⋅고객과 함께 하는 100년 구성농협 구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50년사 기념인사에서 “편찬을 위하여 값진 이야기를 들려주신 박지영, 김기선 전 조합장님을 비롯한 원로 조합원님과 여러 임원님, 그리고 바쁜 업무 중에도 서고와 창고를 뒤져가며 자료 수집에 도움을 준 각 부서의 직원들, 이밖에 소중한 자료를 제공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조합원과 함께 한 지난 5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차게 전진할 것이며, 농업인이 대우받고 조합원이 존경받으며 지역사회가 행복한 농협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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