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농협 조합장 한윤우(앞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남동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장 이명자(앞줄 오른쪽에서 열 번째).
이날 행사에는 남동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이명자)가 함께 참석해 품질좋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또한 봄을 알리는 대표 채소인 경북 청도 한재미나리와 최근 소비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안성지역의 양성양파를 판매하여 약 1,4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오늘 행사는 도시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해 우리 농가 살리기에도 미력하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자리이다. 앞으로도 도시에 위치한 농협으로서 산지농협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