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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종국 SR 대표이사 “‘제구포신’ 마음으로 쇄신과 혁신 나서야”(전문)

권혁기 기자

khk0204@

기사입력 : 2022-01-04 11:33

“코로나19 극복, 흑자구조 회복 위해 혁신”

이종국 SR 대표이사. /사진제공=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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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SRT 운영사 SR 이종국 대표이사가 2022년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흑자구조를 회복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쇄신과 혁신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4일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2022년 신년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닥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2017년부터 3년간 이어왔던 흑자구조를 회복시키며 높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제구포신(除舊布新)’의 마음으로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묵은 것은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올해 주요 업무 목표로 ▲최고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가장 기본이 되는 ‘절대안전’ 확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건전한 재무구조 개선 ▲소통과 참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조직구성원 간 존중하는 문화 강화를 제시하며 “지나친 우려도 낙관도 할 수 없는 건전한 위기의식이 필요한 이때, 생존을 위해 혁신하자”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젠 완전체 SR이다’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미래를 맞이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야하며 조직 내부에 드리우고 있는 낡은 문화의 과감한 변화, 즉 눈에 보이는 혁신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라며 “여기에 우리의 생존이 달려있다는 절박함을 인식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 “이제부터는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조직 스스로가 해나가는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최고의 ‘직장’을 만들어야 하며 노사가 다 함께, 행복한 길을 향해 나아갑시다”라고 첨언했다.

다음은 이종국 SR 대표이사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는 우리 사회 곳곳에 새 희망이 흘러넘치고, 임직원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맡은바 소임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SR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팬데믹(Pandemic)이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과 사회, 경제의 급속한 패러다임의 변화과정에서도 전임직원의 노력으로 방역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SR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행정안전부 주관‘안전분야 반부패’최우수 공기업 선정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2021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 대통령 표창 수상, 국토교통부 주관 기록관리 업무 우수기관 선정, 보안의식 제고와 보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공공부문 보안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우리 SR에 대한 위상과 신뢰도를 높이는 한 해였습니다.

아울러, 상생의 노사문화를 통해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이루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가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중심을 단단히 잡고 묵묵히 소임을 다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 덕분입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2022년은 우리에게 그 어느 때 보다 힘들고,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2017년부터 3년간 이어왔던 흑자구조를 반드시 회복시키면서 더 높게 도약하여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SR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환경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닙니다.

생존을 위해서, 뼈를 깎는 고통을 참고 혁신해야만 합니다.

지나친 우려도 지나친 낙관도 할 수 없는 건전한 위기의식이 필요한 이때 여러분에게 세 가지 새해 당부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최고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가장 기본이 되는 ‘절대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서비스의 최우선은 ‘절대안전’입니다.

최고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가장 기본이 되는 ‘절대안전 확보’를 위해 우리는 위험요인의 사전 통제기능을 강화하여 세계최고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우리가 안전을 확보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국민들께 제공할 때, 국민들께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평가할 것입니다.

국민들이 “SR은 안전하다, 편리하다, 서비스가 최상이다”라는 인식이 각인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건전한 재무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경제는 물론 국내 경기 역시 아직까지도 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기술의 융·복합에 따른 산업 전반의 급격한 변화로 경쟁체제는 더욱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도 우리 SR 임직원들은 슬기롭게 잘 견디고 이겨낼 것입니다.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비대면 고객서비스 시스템 확충, 업무자동화 시스템 구축, 신규차량도입, GTX운영사업 참여 등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비상경영을 통해 비용의 낭비요소를 철저히 제거하는 한편, 수익성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업무에 대해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면밀히 재검토하고 신중하게 추진해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해나가는데 있어 제대로 결과를 맺도록 모든 임직원들은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고,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는 강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한 노력의 결과가 다시 한 번 흑자구조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 합니다.

‘이젠 완전체 SR이다’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미래를 맞이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야하며 조직 내부에 드리우고 있는 낡은 문화의 과감한 변화, 즉, 눈에 보이는 혁신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여기에 우리의 생존이 달려있다는 절박함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셋째, 소통과 참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조직구성원 간에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강화해야 하겠습니다.

즐거운 회사의 바탕에는 소통과 ´존중´이 있습니다.

상사가 부하직원를, 부하직원이 상사를, 또한 동료를 존중할 때 소통이 활발히 일어나고 비로소 회사생활도 즐거워집니다.

상호존중과 배려가 있을 때, 기본과 원칙을 지킬 때 갑질문화와 직장 내 괴롭힘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러한 존중에 바탕을 두고 직원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직접 경영에 반영될 수 있는 개방형 소통채널을 구축하여 활력 넘치는 소통문화를 정착시켜나가도록 다함께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조직 스스로가 해나가는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최고의 ‘직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은 노사가 다를 수 없습니다. 노사 모두는 기본과 원칙에 맞는 행동과 절제가 필요합니다.

다 함께, 행복한 길을 향해 나아갑시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앞으로 우리가 체험하게 될 변화의 폭과 속도는 점점 더 빠르고 광범위하게 전개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마음의 각오를 다져봅시다.

준비된 자에게는 변화와 위기가 성장의 기회가 되듯이, 환경변화에 철저하게 대비함으로써 올 한 해 다가올 위기와 도전들을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제구포신(除舊布新)’의 마음으로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말고, 묵은 것은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쳐 봅시다.

지난해 보여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리면서, 평안과 행복으로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2년 새해 아침

대표이사 이종국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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