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연임'…글로벌 사업 등 강화 임무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7 13:02

17일 한투지주 정기인사…임기 1년
증권업계 첫 순이익 '1조 클럽' 성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정일문닫기정일문기사 모아보기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22년 1월 1일자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17일 발표했다.

기존 임기 만료가 다가왔던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재신임을 받았다. 임기는 1년이다.

증권업황에 기반한 호실적이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은 2021년 3분기 누적 기준 증권업계 처음으로 당기순이익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

정 사장은 1964년생으로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동원증권의 전신인 한신증권에서 '증권맨'을 시작했다. 동원증권이 한국투자증권에 인수되고 한국투자증권에서 상무, 전무, 부사장을 거쳐 2019년 1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특히 IB(투자금융) 부문 업무에 주력해왔다.

이날 인사에서 한국투자증권은 설광호 Compliance본부장 전무, 리스크관리본부장 안화주 전무, PF그룹장 방창진 전무, 디지털플랫폼본부장 최서룡 상무, PB2본부장 박재현 상무, PB5본부장 이노정 상무, 채권운용담당 박기웅 상무, 뉴욕현지법인장 김동은 상무가 승진 발령이 났다.

또 빈센트 앤드류 제임스 상무를 글로벌사업본부장에, 여성 임원인 김순실 상무보를 PB6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본부장 8명을 새로 선임했다. 김순실 상무보는 한국투자증권에서 12년 만에 발탁된 여성 본부장이다.

정 사장은 디지털과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인사와 함께 단행된 조직개편에서 한국투자증권은 eBiz본부, 해외MTS개발담당, 연금전략담당을 신설했다. 온라인 및 퇴직연금 등 리테일 부문 영업력 제고에 나선다.

홀세일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솔루션본부 산하 투자솔루션영업담당, 대체솔루션부, OCIO솔루션부를 만들었다.

해외 IB사업을 본격화하고 시너지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 글로벌사업본부, IB2본부 산하 ECM부와 인수영업3부, PF그룹 산하 PF전략부를 각각 신설했다.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리스크관리의 고도화도 힘을 싣는다. 경영기획총괄 산하에 기획담당, 리스크관리본부 산하에 리스크전략부를 신설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이찬진 금감원장 "해킹 사고 CEO 책임 엄중히 물을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잇단 금융권 해킹 사고에 대해 CEO(최고경영자) 등 경영진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는 제재 방침을 강조했다.또, 보안 취약으로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경우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개정 입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게 협조할 방침이다.전금법 미적용사로 번진 해킹사고 금감원은 이찬진 원장이 지난 3일 임원회의에서 최근 금융권 해킹사고와 관련 업권 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IT 보안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해킹사고가 전통 금융사뿐만 아니라, 전자금융거래법 미적용사로 전방위 확대되고 있는 데 대해 경계했다.가상자산사업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 등에서는 대비 태세가 더욱 시급하다고 짚었다.대형 증권 2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3분기 영업익 157억원…"고객 기반 지속 확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의 올해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다만 국내외 주식 거래 둔화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주식 거래대금 감소 여파…분기 실적 주춤카카오페이는 3일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2026년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60%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지만, 3분기에는 주식 거래대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 같은 기간 매출(영업수익)은 746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서비스 다변화에 힘입어 고객 기반과 3 포스코퓨처엠, 이자보상배율 1.03배...공모채 1000억 투심 향방은? 포스코퓨처엠(대표이사 엄기천)이 은행 대출을 갚기 위해 공모채 시장을 찾는다.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4일 수요예측을 거쳐 12일 2년물 400억 원, 3년물 600억 원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액은 최대 2000억 원 한도 내에서 증액도 가능하다.공모희망금리는 개별민평 평균에 ±0.30%p를 적용해 제시했다. 대표주관은 KB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곳이 공동으로 맡았다.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등 3개 신용평가사 모두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포스코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이 반영돼 자체 신용도보다 한 노치 높은 등급을 받았다.조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