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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2021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서울시장상’ 수상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9 09:38

사회복지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 조성… 올해 100호점 개관

2021년 서울사회공헌대상에서 한화건설의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정수용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왼쪽), 김석원 한화건설 지원팀장. / 사진제공=한화건설

2021년 서울사회공헌대상에서 한화건설의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정수용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왼쪽), 김석원 한화건설 지원팀장. / 사진제공=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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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이사)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이 2021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29일 한화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사회공헌대상은 서울시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 민간, 공공 등이 다자간 협력해 지속적으로 수행한 사회공헌 우수 프로그램을 시상하는 것으로 서울시복지재단이 주관한다.

2021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개최됐으며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한 한화건설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각각 서울시장상과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한화건설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이름을 딴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이다. 한화건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이자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11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난달 100호점 개관을 통해 도서관 조성사업에 방점을 찍었다. 이렇게 조성된 도서관들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지역 커뮤니티에 가깝고도 편안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기존 공간 철거와 내부 인테리어 공사, 책장 조립, 페인트 칠, 도서와 의자 배치 등 공간 리모델링을 수행한다. 건설 기술자로서의 재능을 나누고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건설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도 생긴다는 평가다.

11년간 한화건설이 임직원들이 도서관 조성에 참여한 시간은 5000시간이 넘고, 기증한 도서도 약 6만여권에 달한다. 더불어 한화건설은 임직원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도서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전창수 한화건설 인사지원실장은 “한화건설은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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