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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KT “설비투자, 코로나·반도체 공급 부족에 지연…4분기 집중될 듯"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1-11-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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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화문 본사. 사진=한국금융DB

KT 광화문 본사. 사진=한국금융DB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대표 구현모닫기구현모기사 모아보기)는 9일 열린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CAPEX(설비투자) 관련해서는 코로나 및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집행이 지연됐지만, 발주 기준으로 비교하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4분기 CAPEX 집행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며, 연간으로는 원래 계획된 수준으로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CAPEX는 TELCO(통신) 사업의 안정적 운영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 디지코(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확대를 위한 투자를 중심으로 계획된 수준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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