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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리뷰 1000만건 돌파…'옴니채널' 강화 결과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4 08:46

14일 오후 리뷰 1000만건 돌파 예정
상품 리뷰 구성, 항목 세분화해 리뷰 신뢰도 높여
'리뷰 블라인드 시스템' 도입, 차별화된 혜택 강화로 참여도 높여

CJ올리브영이 14일 오후 리뷰 1000만건 돌파를 앞뒀다./사진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14일 오후 리뷰 1000만건 돌파를 앞뒀다./사진제공=CJ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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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올리브영이 온∙오프라인 통합 화장품 1위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CJ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 누적 리뷰 수가 14일 오후 1000만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1월 '온∙오프라인 통합 리뷰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후 약 22개월만에 약 1000만개 리뷰를 확보했다. 올리브영이 옴니채널에 기반한 O2O(Offline to Online) 시너지에 집중한 결과다.

특히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월평균 리뷰 수는 약 36만건이다. 이는 온∙오프라인 통합 리뷰 서비스 도입 전 지난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760% 올랐다.

올리브영이 13일까지 누적된 1000만여 건의 리뷰 분석 결과, 리뷰가 가장 많은 카테고리는 약 390만건의 기초화장품, 최다 리뷰 상품은 약 7만8000건의 '케어플러스 상처커버 스팟패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올리브영은 '신뢰도 높은 리뷰 전문성', '차별화된 리워드'를 내세워 압도적인 리뷰 콘텐츠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올리브영은 일명 코덕(화장품 덕후) 2030 고객의 상품 후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이 된 것이다.

◇ 상품 리뷰 구성, 항목 세분화해 신뢰도 높인 올리브영

세분화 된 올리브영 리뷰 후기/사진제공=CJ올리브영 앱 갈무리

세분화 된 올리브영 리뷰 후기/사진제공=CJ올리브영 앱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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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리브영은 화장품 구매 결정 단계에서 가장 크게 미치는 후기에 집중했다. 실제 오픈서베이의 '2021 뷰티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약 66.1%의 소비자가 비사용 경험 제품 온라인 구매 시, 구매자의 후기를 가장 많이 참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는 상품별 별점, 사용후기 뿐 아니라 피부 타입, 피부 고민, 향, 발색력, 지속력 등 상품 속성에 따른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올리브영은 리뷰어의 지성∙건성∙복합성 등 7가지 피부 타입, 여름 쿨(Cool)톤∙가을-웜(Warm) 톤 등 피부 고민 등을 각자 설정해 딱 맞는 리뷰를 찾아볼 수 있데 만들었다.

◇ '리뷰 블라인드 시스템' 도입과 혜택 강화로 참여도 높여

탑 리뷰어, 상세 리뷰 등 리뷰 콘텐츠 질 높이기 위해 고민한 올리브영/사진제공=CJ올리브영 앱 갈무리

탑 리뷰어, 상세 리뷰 등 리뷰 콘텐츠 질 높이기 위해 고민한 올리브영/사진제공=CJ올리브영 앱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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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은 지난해부터 부적절한 리뷰를 걸러내는 '리뷰 블라인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공신력 있는 상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차별화된 서비스도 마련했다. 양질의 리뷰를 축적하기 위해 '탑리뷰어' 혜택을 강화한 것은 물론 매주 1위부터 100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CJ ONE 포인트 2배 적립, 올영체험단 등 적극성을 높이는 정책도 펼쳤다. 이에 가장 많이 리뷰를 작성한 탑 리뷰어는 무려 3200여개의 리뷰를 남겼다.

이 외에도 300자 이상의 '상세리뷰', 상품의 1~10번째 상세 리뷰인 '얼리 리뷰'에는 더 많은 포인트를 지급해 차별화된 정책을 지속했다. 올리브영은 앞으로 탑리뷰어 제도를 강화하고 고객이 리뷰를 통해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누적 리뷰 1000만건 돌파는 옴니채널 강점에 힘입은 성과"라며 "올리브영은 화장품 1000만 리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뷰티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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