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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를 기리며…유통업계, 76주년 광복절 기념 '애국마케팅' 진행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3 14:22

스타벅스, 광복 76주년 기념 MD 한정 출시
티몬, 모나미와 협업…한정판 8.15 볼펜세트 판매
스파오, 독립기념관 협업…수익금 일부 독립기념관 기부

스타벅스 광복절 기념 MD/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 광복절 기념 MD/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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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오는 15일 광복 76주년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애국 마케팅'을 진행한다. 광복을 위해 힘쓴 독립투사의 희생을 기리고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12일 광복 76주년 기념해 ‘21코리아 머그’와 ’21 SS코리아 텀블러’를 오는 15일 한정 출시한다.

이번 광복절 MD는 화이트, 블루, 골드컬러의 세련된 배색과 참새 문양의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숭고와 고귀의 꽃말을 가진 ‘목련’과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참새’를 콘셉트로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광복의 기쁨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는 삼일절, 광복절 기념상품 수익금을 모두 독립문화유산 보호기금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보호기금은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장학금 후원, 문화재 보존 사업, 독립운동가 친필 휘호 기증 등 우리 문화재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티몬에서 판매하는 광복절 기념 모나미 볼펜세트/사진제공=티몬

티몬에서 판매하는 광복절 기념 모나미 볼펜세트/사진제공=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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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도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한정판 굿즈와 체험상품을 판매한다.

티몬은 모나미 한정판 ‘153 ID 8.15 볼펜세트’를 판매한다. 모나미는 이번 한정판 볼펜세트를 1940년 9월 17일 창설한 광복군을 기억하기 위해 제작했다. 패키지에는 광복군 의복 색상을 담았으며 외부 케이스와 속지에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백범일지’를 인쇄했다.

티몬은 역사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일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독립운동가의 어록과 발자취 등을 주제로 했다. 초등학교 2학년 이상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소수인원만 참여할 수 있다.

스파오가 광복 76주년 기념해 독립기념관과 협업한 티셔츠/사진제공=이랜드

스파오가 광복 76주년 기념해 독립기념관과 협업한 티셔츠/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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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도 광복 76주년을 기념 독립기념관과 손잡고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스파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광복절을 기념하고, 역사를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 이랜드는 협업 상품 일부 수익금은 독립기념관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스파오의 독립기념관 컬렉션은 무궁화, 태극기, 광복군 배지 등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를 연상할 수 있는 그래픽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광복절을 기념해 제작한 이번 상품은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기리고 올해로 76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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