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금은 파주시민 1인당 10만원씩 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파주시 관내 전통시장과 연 매출 10억원 이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파주시 지원금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포인트는 최대 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는 7일까지는 출생연도별 요일 5부 제로 접수하고 그 이후에는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수협카드를 통해 파주시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긴급생활 안정 지원금 누리집이나 전용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