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주식]다우·S&P 하루 만에 반등…美·유럽 이동제한 완화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5-04 06:25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대부분 0.7% 이하로 상승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이동제한 완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났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38포인트(0.70%) 높아진 3만4,113.2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49포인트(0.27%) 오른 4,192.66을 기록했다. 두 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7.56포인트(0.48%) 낮아진 1만3,895.12를 나타내 이틀 연속 내렸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가운데 6개가 상승했다. 에너지주가 2.9%, 소재주는 1.5% 각각 높아졌다. 반면 재량소비재주는 0.7%, 부동산주는 0.5% 각각 낮아졌다.

개별종목 가운데 버크셔해서웨이가 2% 높아졌다. 자사주 매입 지속 및 1분기 영업익 20% 급증 및 자사주 매입 지속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주가 소매점을 비롯한 식당과 체육관 등에서 인원제한 조치를 폐지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대부분의 인원 제한 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다. 특히 뉴욕시는 이달 하순 24시간 지하철 운영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연합(EU)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입국과 여행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EU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전염병 상황이 좋은 국가에서 입국한 모든 사람과 EU가 승인한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 비필수 목적의 EU 입국을 허용하는 것을 제안했다.

지난달 미 제조업 활동 확장세가 예상과 달리 둔화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0.7로 전월 64.7에서 4.0포인트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65.0으로 올랐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4% 상승, 배럴당 64달러대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미국과 유럽의 이동제한 완화 소식에 원유수요 우려가 완화됐다. 미 달러인덱스 약세도 유가 상승을 한층 부추겼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91센트(1.4%) 높아진 배럴당 64.49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80센트(1.2%) 오른 배럴당 67.56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STO 공동 인프라냐, 독자 플랫폼이냐…발행 넘어 연결성 관건 [토큰증권 인프라 건축도 (중)]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 시행을 앞두고 발행·유통·결제를 뒷받침할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하고 있다. 증권사와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과 과제도 짚어본다. <편집자 주>토큰증권(STO) 발행 인프라는 코스콤 주관의 공동 인프라를 이용하거나, 증권사가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공동 인프라는 초기 투자비 절감과 표준화 연계성에 강점이 있다. 또 증권사 자체 플랫폼의 경우 기술 통제권과 운영 자율성에서 우위에 있다고 평가된다.다만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어느 방식을 선 2 신한투자증권, 조각투자사 협력 경험 축적…“발행 플랫폼 구축 속도” [날개 편 토큰화, 증권사 선점 경쟁 (3)]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조각투자를 넘어 정형증권까지 모든 증권의 토큰화라는 정책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도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STO를 넘어 RWA(실물자산 토큰화)까지 빠르게 확장 중이다. 상품 발굴, 발행 플랫폼, 계좌관리기관, 유통 인프라, 고객 접점 MTS 등에 걸쳐 대형 증권사 7개사의 토큰화 대응 및 준비 상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투자증권이 자체 토큰증권(STO) 발행 플랫폼 구축에 나서며 내년 토큰증권 시장 개화에 대비하고 있다.금융당국의 토큰증권 정책 방향에 맞춰 채권과 MMF(머니마켓펀드) 등 정형증권을 토큰화한 사모 상품 발행을 검토하 3 IMA·발행어음 9곳 경쟁…“위험감수 맞는 실적 인정 필요” [모험자본 공급의 조건 (상)] 증권사 모험자본 공급이 나아갈 방향으로 양적 충족을 넘어 질적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 생산적금융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조건이 무엇일 지 현황을 점검하고 과제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IMA(종합투자계좌), 발행어음 사업자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공급은 적정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신규 인가를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늘어난 데다, 모험자본 공급 의무 비율도 단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게 부담 요인이다.단순히 공급 규모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담보대출이나 보증채권보다 벤처기업 지분투자에 더 높은 실적 인정 비율을 적용하는 등 위험 부담에 비례한 평가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