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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코로나19 지속에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 실시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30 09:58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 본사 사옥.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 본사 사옥.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신용보증기금(신보)은 사업 실패 후 과도한 채무로 장기간 고통받고 있는 채무자의 재기지원을 위해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을 오는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신보는 올해 캠페인을 예년에 비해 두달 앞당겨 실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캠페인 내용에 대한 자체 연수 실시를 통해 캠페인 확산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신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상각채권을 원금감면 대상으로 운용 5년 경과 상각채권은 상환능력 등에 따라 적용하는 채무감면율을 확대 신용관리정보 조기해제를 위한 상환금액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등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조기 변제를 통한 신용회복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특별 캠페인 시행으로 3만명 이상의 채무자가 채무감면 우대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앞으로도 신보는 채무자의 신속한 신용회복과 실질적인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별 캠페인 관련 상세내용 및 적용 가능 여부는 신보 전국 재기지원단 및 채권관리단(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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