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더블유에스자산운용 박상권 대표, 한국아이엠씨증권 김병철 부대표, 차파트너스자산운용 김선영 상무, 금융투자협회 나재철 회장,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 윤석현 대표, 메자닌플러스자산운용 박호진 대표, 리치자산운용 차숙경 팀장, 비케이피엘자산운용 류영지 이사 / 사진제공= 금융투자협회(2021.04.27)
이미지 확대보기금투협은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27일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한국아이엠씨증권, 가우스자산운용, 더블유에스자산운용, 리치자산운용, 메자닌플러스자산운용, 비케이피엘자산운용,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등 8개사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과 관련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때 할인 혜택도 받는다.
이날 8개사 정회원 가입으로 금투협 회원 총수는 469개사가 됐다. 정회원 334개사(증권 59개사, 자산운용 257개사, 선물 4개사, 부동산신탁 14개사), 준회원 110개사, 특별회원 25개사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