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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31.4만명 늘며 상승반전...계절조정 실업률 3.9%로 전월비 0.1%p 하락(종합)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4-14 08:41

3월 취업자 31.4만명 늘며 상승반전...계절조정 실업률 3.9%로 전월비 0.1%p 하락(종합)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3월 취업자수가 상승 전환했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취업자수는 취업자는 2,692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1만 4천명 증가했다.

취업자수가 올 1월에 98.2만명 줄어들며 IMF 이후 최악을 기록한 이후 2월 50만명 이하로 크게 축소된 바 있다. 그리고 3월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5.7%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4.6%로 전년동월대비 0.1%p 오르고, 여자는 56.5%로 0.5%p 늘었다.

연령계층별로는 60세이상에서 40만 8천명, 20대에서 13만명, 50대에서 1만 3천명 각각 증가했지만, 30대에서 17만명, 40대에서 8만 5천명 각각 감소했다.

고용률은 20대, 60세이상, 50대에서 전년동월대비 오르고, 30대, 40대에서 내렸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60세이상, 20대 등에서 상승하고, 여자는 20대, 60세이상, 50대에서 올랐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4만 8천명 증가하고, 고용률은 2.3%p 상승했다.

■ 보건업, 공공행정 분야 위주로 취업자 늘고 도소매업 줄어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7만 1천명, 7.6%),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9만 4천명, 9.0%), 건설업(9만 2천명, 4.7%)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도매및소매업(-16만 8천명, -4.8%),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7만 1천명, -5.9%), 숙박및음식점업(-2만 8천명, -1.3%) 등에서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자(41만 6천명, 11.9%), 사무종사자(7만 7천명, 1.6%), 전문가및관련종사자(4만 2천명, 0.8%) 등에서 늘었다.

반면 판매종사자(-12만 3천명, -4.2%), 서비스종사자(-6만명, -2.0%), 장치・기계조작및조립종사자(-3만 5천명, -1.2%) 등에서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0만 8천명(1.4%), 임시근로자는 20만 6천명(4.8%), 일용근로자는 4만 1천명(3.4%) 각각 증가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 3천명(0.3%)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9만 4천명(-6.7%), 무급가족종사자는 6만명(-5.9%) 각각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이상 취업자는 2,061만 1천명으로 65만 7천명(3.3%) 증가하고, 36시간미만 취업자는 588만 6천명으로 83만 6천명(16.6%) 늘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0시간 증가했다.

주요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42.0시간)에서 1.1시간, 건설업(38.6시간)에서 0.8시간, 제조업(42.3시간)에서 0.3시간 각각 상승했다.

■3월 실업률 4.3%로 전년비 0.1%P 상승...계절조정 실업률 3.9%로 전월대비 0.1%p 하락

3월 실업자는 121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6천명(3.0%)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68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9천명(2.9%) 늘었고, 여자는 53만 4천명으로 1만 6천명(3.2%) 증가했다.

실업률은 4.3%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4.2%, 여자는 4.4%로 모두 전년동월과 동일했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3.9%로 전월대비 0.1%p 하락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는 30대(3만 8천명, 20.7%), 20대(2만 5천명, 6.7%)에서 증가하고, 60세이상(-1만 5천명, -7.1%), 50대(-1만명, -4.7%) 등에서 감소했다.

실업률은 30대(0.8%p), 20대(0.3%p)에서 오르고, 60세이상(-0.6%p), 50대(-0.1%p)에서 내렸다.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만 4천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0.1%p 상승했다.

교육정도별로 살펴보면, 실업자는 중졸이하에서 5만 6천명(-28.2%) 감소했지만, 대졸이상에서 4만 7천명(9.1%), 고졸에서 4만 5천명(9.6%) 증가했다.

실업률은 중졸이하에서 1.3%p 하락하고, 고졸에서 0.4%p, 대졸이상에서 0.3%p 상승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로는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8만 8천명으로 3천명(-3.5%) 줄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112만 7천명으로 3만 9천명(3.6%) 늘었다.

3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86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4천명(-0.3%)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606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3천명(0.2%) 늘었고, 여자는 1,080만 1천명으로 6만 8천명(-0.6%) 줄었다.

활동상태별로는 재학 ․ 수강 등(-20만 9천명, -5.7%), 육아(-8만 7천명, -7.2%)에서 감소하고, 가사(11만 9천명, 2.0%), 쉬었음(7만명, 3.0%) 등에서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84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1천명(3.8%)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전년동월대비 60세이상(10만 9천명, 11.7%), 30대(2만 6천명, 11.1%) 등에서 증가하고, 50대(-3만 9천명, -8.2%), 20대(-2만 5천명, -6.1%)에서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68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 2천명 증가했다.
3월 취업자 31.4만명 늘며 상승반전...계절조정 실업률 3.9%로 전월비 0.1%p 하락(종합)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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