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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부산 ‘안락 스위첸’ 전타입 해당지역 1순위마감…경쟁률 최고 87대 1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30 20:28

안락 스위첸 해당지역 1순위청약 결과 (30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안락 스위첸 해당지역 1순위청약 결과 (30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KCC건설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조성하는 ‘안락 스위첸’이 30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높은 경쟁률 속 전타입 청약 종료했다.

안락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603-116번지 외 48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총 23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선보인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22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4실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3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130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에서만 7,837건의 신청이 몰리며 평균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형은 32가구 모집에 2810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몰려 87.8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84㎡B형 역시 32가구 모집에 2002건의 신청으로 6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이어 31일 1순위(기타지역) 청약접수, 4월 1일 2순위 청약접수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안락 스위첸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공급금액은 84㎡형 기준 5억 5천만 원대, 101㎡A형 기준 6억6800만 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1월께다.

안락 스위첸은 부산에서 희소성 갖춘 평지에 짓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은 전 지역에 산지분포가 많고 급경사면을 갖춘 곳이 많아 평지 아파트에 대한 수요 선호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부산 내 기존 아파트들이 신고가를 기록하며 인기를 높여가고 있는 안락동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로, 특히 부산 주요 요충지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KCC스위첸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안락 스위첸은 동래 중심생활권과 프리미엄의 대명사인 센텀시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동해선 안락역이 도보 25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며, 부산지하철 4호선 충렬사역도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는 원동IC가 자리해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어, 부산 전역 및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부동산 시장이 몇 년간 달아오르며, 대부분 조정대상지역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가 고공행진이 지속되는데다 전세가격마저 지난해 크게 상승하자 매수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실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신규 분양시장을 노리고 있어 당 사업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부산에서 지속적인 분양 흥행으로 선호도와 인기를 입증한 KCC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한 만큼 동래 센텀을 대표하는 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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