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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전북 완주군에 신규 물류센터 설립…상장 후 '첫 투자'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6 14:41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사진 가운데),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사진 오른쪽), 박성일 완주군수(사진 왼쪽)등 주요 관계자들이 26일 신규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MOU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쿠팡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사진 가운데),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사진 오른쪽), 박성일 완주군수(사진 왼쪽)등 주요 관계자들이 26일 신규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MOU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쿠팡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쿠팡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신규 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1일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지 2주 만에 이루어진 국내 첫 투자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쿠팡 완주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쿠팡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완주군에 신규 물류센터 설립을 위해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부지 10만㎡에 육박하는 쿠팡 완주 물류센터는 전라북도 내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가 될 예정(항만창고, 보세창고 등 제외)으로, 200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주민 채용을 우선시하고, 성별과 연령에 따른 고용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쿠팡은 전국에 물류 인프라를 보다 고르게 설립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쿠팡은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30개 도시에 100여개의 독립된 물류센터를 설립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쿠팡의 IPO를 통한 글로벌 자금 유치로 이제 국내 모든 지역에 투자와 지역사회와의 공동 성장을 크게 확대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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