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월 아파트 입주물량 전월대비 38% 감소…이사철 전세매물 부족 우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22 09:25

6월부터 평년 수준 회복

2021년 월별 아파트 입주물량 추이 및 권역별 입주물량 비교 / 자료=직방

2021년 월별 아파트 입주물량 추이 및 권역별 입주물량 비교 / 자료=직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2021년 3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월 대비 38% 감소한다.

직방㈜(대표 안성우)자료에 따르면 3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 4,700세대로 2만 3,786세대 입주했던 2월보다 38%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월 상대적으로 많았던 수도권 입주물량이 3월 들어 1만 세대 가량 줄면서 전체 입주물량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5,598세대로 2월(1만 6,511세대) 대비 66%가량 감소한다. 서울에서 2개 단지, 경기에서 3개 단지가 입주한다.

지방은 전국 입주물량의 62%인 9,102세대가 입주하며 전월대비 25%가량 증가한다. 단지 수 비중도 높다. 3월 총 22개 단지가 입주하는 가운데 이 중 17개 단지가 지방에서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대구, 부산, 경북, 경남 등에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했으며 염리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총 1,694세대, 전용 59~114㎡로 구성됐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6호선 대흥역 사이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한서초등학교, 숭문중학교로 통학이 가능하고 숭문고등학교, 이대부속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입주는 3월 말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병점역아이파크캐슬’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 위치했다. 총 2,666세대의 메머드급 단지로 전용 59~134㎡로 구성됐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병점 복합타운(2021년 6월 30일까지 개발예정)과 접해 있어 일대 상업, 업무시설이 들어서면 생활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병점1초등학교가 3월 1일 개교하며 병점중∙고등학교로의 통학이 가능하다. 입주는 3월 말부터 시작한다.

‘화명푸르지오헤리센트’는 부산시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단지로 화명2구역을 재개발했다. 총 886세대, 총 9개동 규모이며 전용 39~84㎡로 구성됐다. 부산 지하철2호선 화명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 대천천이 위치해 있어 쾌적하고 낙동강이 지나는 화명생태공원도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갖췄다. 입주는 3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주월양우내안애’는 광주시 남구 주월동에 위치한 단지로 총 594세대, 전용 77~84㎡의 중소형 규모로 구성됐다. 교통의 접점인 백운광장이 가깝고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백운광장역(2023년 예정)이 들어서면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남구청, 동아병원 등이 가깝고 장산초등학교, 서광중학교 등으로의 통학이 가능하다. 입주는 3월 초부터 시작한다.

‘청주더샵퍼스트파크’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에 위치한 단지로 전국 3호 도시공원특례사업(잠두봉공원)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총 1,112세대, 전용 63~133㎡로 구성됐다. 잠두봉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고 수곡초등학교, 수곡중학교 등으로의 통학이 가능하다. 입주는 3월 말부터 시작한다.

‘양산두산위브2차1,2단지’는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위치한 단지다. 1단지가 680세대, 2단지 442세대, 총 1,122세대 규모이며 전용 59~84㎡로 구성됐다.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가까운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회야초등학교가 3월 개교할 예정이며 그 외 웅상중학교 등으로의 통학이 가능하다. 입주는 3월 초 시작한다.

다가오는 4~5월에도 입주물량 감소는 이어질 예정이다. 4월 수도권에서 2,041세대만이 입주를 앞두고 있고 5월은 지방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줄며 월별 1만여 세대 정도가 입주한다.

직방은 다만 “당분간 입주물량 감소세가 이어지지만 판교, 위례 등 주요 선호 지역 위주로 입주를 앞두고 있고 6월부터는 다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부작용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다만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증가하는 이사시즌인 만큼 입주소식이 뜸한 지역의 경우 전세매물 찾기는 비교적 제한적일 수 있다”고 부연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내 돈, 다음엔 어디로?”…돈의 흐름 읽고 싶다면 내일 ‘머니무브 2026’ 내 돈은 지금 어디에 두는 게 좋을까.주식시장을 봐야 할지, 부동산을 살펴봐야 할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 디지털자산을 알아봐야 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돈이 어디에서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최근 자산시장은 하나의 시장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금리와 기업 실적에 따라 주식시장의 자금이 움직이는 동시에 부동산 공급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환경, 디지털자산과 토큰증권(STO) 제도화 등도 투자자들의 관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결국 중요한 것은 개별 상품 하나를 고르는 데 앞서 시장 전체에서 돈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읽는 것이다.이 같은 자금 이동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2 CJ제일제당 비비고, 멕시코서 K-푸드 접점 넓힌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가 멕시코에서 K-팝과 연계한 체험형 마케팅을 펼치며 현지 K-푸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 WTC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박람회’에 비비고 부스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비비고는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K-POP 아티스트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IP를 활용한 콘텐츠와 테마존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이 김치·단짠·매콤달달·매운맛 등 한국 음식의 특징을 몸동작으로 표현하는 모션게임을 비롯해 햇반과 비비고 라면, K-소스, 김스낵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멕시코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스태티스타 3 안산·인천·부산 대학가 아파트 신고가…공통점 살펴보니 대학교가 밀집한 지역의 일부 아파트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교직원의 직주근접 수요와 학생 임대차 수요 등이 뒷받침되는 가운데 교통과 생활 인프라, 신축 여부 등 개별 입지 여건도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한국교육개발원의 '2026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고등교육기관은 총 416개교다. 대학원 45개교와 기타 47개교를 제외한 일반·교육·전문대학은 324개교로, 이들 대학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은 총 30만3774명이다. 대학 한 곳당 평균 약 937명이다.◇ 안산 1억6000만원↑…인천·부산도 가격 상승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