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페이 신용관리 오픈…“신용점수 관리 보다 효율적으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01 13:44

나이스신용점수 활용…씬파일러 금융 서비스 접근성↑

네이버파이낸셜의 신용비교리포트. /자료=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의 신용비교리포트. /자료=네이버파이낸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앞으로 네이버페이를 통해 개인 신용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개인 별 신용점수는 물론, 점수가 산정된 상세 사유를 분석한 리포트도 확인할 수 있어 신용점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28일부터 신용정보 회사인 NICE평가정보와 협력해 테크핀 업계 최초로 ‘네이버페이 신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신용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용점수와 대출, 연체 등 복수 금융기관에 기록된 개인의 신용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슷한 연령대의 신용점수와 카드결제액 등의 정보를 비교할 수 있고, 본인의 신용 상태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도 있다.

NICE평가정보가 제공하는 신용점수가 은행·카드사 등 많은 금융사에서 활용되는 만큼 네이버페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신용점수를 관리한다면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때 더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금융정보가 부족한 씬파일러 사용자들은 기존 금융 서비스 이용할 때보다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어 네이버페이 신용관리 서비스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용분석 리포트는 거래기간과 신용형태, 부채, 상환이력 등 4개 항목 별로 신용점수가 어떻게 산정됐는지에 대한 분석 내용을 조회할 수 있다. 신용비교 리포트를 통해서는 본인과 비슷한 연령대의 평균 신용점수와 카드 사용액, 대출 사용액 등을 정기적으로 비교해, 자신이 금융활동을 얼마나 활발하게 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은 네이버페이 신용관리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다. 국세청·국민연금·건강보험·통신사 등 비금융 정보가 NICE신용점수에 즉시 반영돼 실시간으로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우 네이버파이낸셜 서비스 매니저는 “올해부터 신용등급이 폐지되고 신용점수만 사용하게 되면서 사용자들은 보다 체계적으로 나의 신용점수를 관리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금융 이력이 부족해 대출, 신용카드 발급 등에 제약을 받았던 학생, 주부와 같은 씬파일러들도 신용점수를 잘 관리하면 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준우 매니저는 “향후 신용관리 서비스와 연계해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 정보와 최저 금리 비교, 미래의 신용점수를 예측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선보여 사용자에게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황병우號 iM금융, 승계 ‘문턱’ 높였다···외부평가·후보 공개 ‘선제 개선’ [금융권 승계 구조 점검] 황병우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둔 iM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승계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이번 승계 구조 개편은 단순히 평가항목을 추가하는 데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후보 자격요건을 절차 개시 전에 공개하고, 롱리스트 인원과 숏리스트 명단을 단계별로 밝히는 한편 실질적인 후보 검증기간을 종전보다 20일가량 늘렸다.복수의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평판조회와 외부 전문가 평가도 확대하기로 했다.기존 '공개 경쟁'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자격요건과 후보군, 평가기간 등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던 영역을 제도적으로 보완한 것이다.황 회장의 연임 여부와 별개로 최종 후보 선임의 정당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승계의 문턱을 끌어 2 임종룡號 우리금융, 3분기 CET1비율 14% 넘을까…비은행 이익체력 확대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에도 1조원 안팎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1분기 충당금 부담으로 주춤했던 실적을 2분기 1조원대로 끌어올린 데 이어 3분기까지 비슷한 이익 규모를 유지하면서 분기 기준 '1조원 경상이익 체력'을 굳힐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해석된다.보험·증권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채운 데 이어 순이익과 자본여력까지 경쟁사 수준으로 끌어올릴 경우 임종룡 회장의 종합금융그룹 전환 전략도 새로운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3분기도 1조원 안팎…'분기 1조' 경상체력 확보 길목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올해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는 약 9871억 3 이억원 금융위원장 “보완 필요 과제 점검”…금융지주 지배구조 ‘형식→실질’ 시험대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한국 자본시장의 성과를 세계 투자자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보완이 필요한 과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을 내건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금융지주와 은행의 지배구조가 다시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승계와 사외이사 평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등 제도적 틀은 상당 부분 갖춰졌지만 실제 경영 과정에서 이사회가 경영진을 독립적으로 견제할 수 있느냐는 과제가 남아서다.28일 시작을 알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에서도 이 같은 문제의식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이날 기업지배구조 세션에서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기업의 다음 과제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