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온, 스타트업 업무협약 통한 차별화 배송 서비스 개발 나서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1-01-18 17: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18일(월) 오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롯데e커머스 본사에서 롯데액셀러레이터 전영민 대표이사(왼쪽), PLZ 박순호 대표, 롯데쇼핑 e커머스 조영제 대표 등이 3자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롯데쇼핑

18일(월) 오전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롯데e커머스 본사에서 롯데액셀러레이터 전영민 대표이사(왼쪽), PLZ 박순호 대표, 롯데쇼핑 e커머스 조영제 대표 등이 3자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롯데쇼핑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쇼핑이 롯데액셀러레이터, 피엘지(PLZ)와 3자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e커머스사업부는 롯데액셀러레이터, 피엘지(PLZ)와 3자 업무 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18일 진행된 업무협약은 롯데e커머스사업부가 롯데온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스타트업과 상생을 위한 협업의 일환이다.

롯데e커머스는 마이크로 물류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인 피엘지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 운영 및 확대,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롯데e커머스는 피엘지와 지난해 8월 초소량 즉시 배송 서비스인 ‘롯데온 한시간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바 있다.

위성신 롯데e커머스 O4O기획팀장은 “온라인 시장이 소비의 주요 채널로 성장함에 따라 배송 서비스에 대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PLZ와의 업무 협약으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롯데온만의 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