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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취임 “2021년 ‘디지털 지급결제 금융사’ 도약 원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04 15:41 최종수정 : 2021-01-04 16:48

올해 사자성어 '제구포신' 꼽아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가 4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우리카드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가 4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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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정기닫기김정기기사 모아보기 우리카드 대표가 "2021년은 '디지털 지급결제 금융사 도약 원년"이라고 밝혔다.

김정기 대표는 4일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내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우리카드 창립 이후 8년간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안정적 성장과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이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온 힘을 다한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밝혔다.

김정기 대표는 오래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는‘제구포신(除舊布新)’을 올해의 경영 사자성어로 꼽으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경영키워드로는 △영업력 강화를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디지털 혁신을 통한 전 부문의 ‘디지털化’ △신수익원 발굴을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 △그룹 시너지사업 강화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 가맹점 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디지털조직으로의 전환, 다양한 수익원 확보, ESG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며 우리카드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라는 신임 사장의 강한 의지를 취임사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정기 사장은 1989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신청담지점장, 전략기획부 본부장, 개인고객본부 영업본부장, 대외협력단 상무 등 30여 년 간 영업과 전략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기업그룹 집행부행장과 영업지원부문·HR그룹 총괄 부문장,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까지 역임하며 마케팅과 인사, 조직관리에도 능하다는 평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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